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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wettoonie / 옆집여자, 신입사원 / 투믹스 웹툰 그저그녀

wettoonie / 옆집여자, 신입사원 / 투믹스 웹툰 그저그녀

 

  wettoonie 작가 아시죠? 크림파이를 완결한 작가라고 하시면 더 많이 아실 것 같아요. 크림파이 이후 새로 나온 '그저 그녀' 소개해드릴게요. 링크가 잘 안 열리면 길게 눌러서 시크릿탭으로 열어보세요. 조금 더 잘 보이실 거에요. 크림파이도 인기였지만 그저그녀 웹툰도 참 많은 인기를 누리고 40화로 완결되었습니다. wettoonie 작가의 또 다른 신작은 아직인 것 같으니까요. 아쉽지만 완결작 크림파이와 그저그녀를 보면서 새로운 신작으로 돌아오시길 바래봅니다. 

 

남자주인공과 옆집 그녀 (여자주인공)

 

  '그저 그녀' 웹툰 스토리를 가볍게 소개해드릴게요. 밤마다 들려오는 야릇한 소리 때문에 잠을 잘 못잔 남자주인공은 출근길에 옆집 여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 평소에 인사를 하지 않았기에 그냥 지나가죠. 사실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 얼굴도 모르고 그렇지 않나요? 저는 그런데.... ㅎㅎㅎ 아무튼 남자주인공은 회사에서 깜짝 놀라게 됩니다. 기가 막히게도 새로온 신입사원이 옆집 여자였고 사수와 부사수로 인사하게 됩니다. 저는 이 장면 보면서 하 !!!! 진짜 불편하구만 !!!! ㅋㅋㅋㅋ 그랬어요. 여러 분도 그렇지 않아요? 부사수건 사수건 아무튼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옆집에 산다니 ㅠㅠㅠ 불편하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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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릇한 소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옆집여자가 내 부사수라니.. 전에 없던 설정같아요. 역시 스토리 + 그림체가 돋보이는 작가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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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1. 이사간다

  2. 고백한다

  3. 소리를 줄여달라고 한다

  4. 들린다고 한다

 

  저는 무조건 1번 ㅋㅋㅋㅋㅋ